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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대희 목사의 한가협 가족 편지 ]
작성일 2022-02-17 조회수 947
내용

[ 한가협 가족 편지 ]
( 극동방송 칼럼의 내용을 공유합니다)

 왜 가정이 안 보일까?
 
곧 다가올 대통령선거를 앞둔 시기에 각 후보들은 나라를 살리는 정책과 비전을 쏟아내고 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가장 중요한 가정에 대한 내용은 너무 빈약하다. 후보자의 부부와 가족의 우애를 강조하는 모습은 보이지만 실제 고민의 흔적이 잘 안 보인다. 모든 것의 시작은 가정이다. 죄의 시작도 가정이요 은혜의 출발점도 가정이다. 가정이 부실하면 나라도 부실하다. 그러나 가정이 건강하면 나라는 저절로 건강해진다. 이것은 교회도 마찬가지다, 가정이 죽으면 교회도 한순간에 사라진다. 가정이 국가를 살리는 것이지 국가가 가정을 살리는 것이 아니다. 
대통령 후보들이나 정부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아동수당, 양육수당, 육아 휴직급여.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출산장려금 지원. 재난지원금등 거의 나라 예산으로 해결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임시 처방일 뿐 근본적인 처방은 아니다. 당장 고기를 잡아주는 임시방편 정책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국민 각 사람에게 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어야 하는 방향으로 근본 시스템의 대 전환이 필요하다.역사적으로 보면 늘 나라의 위기는 가정에서 시작되었다. 대표적 고대국가인 바벨론, 바사. 헬라, 로마, 몽골 등. 거대한 나라가 한 순간에 역사에서 사라진 이유는 나라의 뿌리인 가정을 바라보지 못한데서 기인했다. 국가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 안보와 경제문제, 일자리, 창업, 교육, 복지, 인재, 정치, 갈등과 분열, 부정과 부패 등...그런데 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라면 그것은 가정이다. 특히 가정을 살리는 자생하는 가정문화 정책이 시급하다. 어려운 시기에 물고기가 어디에 모이는지 또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어 평생 고기를 잡게 하는 자생 가정이 필요하다.가정에서 한 사람을 잘 키우면 그 사람이 가정과 나라의 미래를 지킨다. 이것을 위해 필요한 것이 가족밥상머리 문화를 각 가정에게 정착하는 일이다. 건강한 가정을 통해서 아이 스스로 인생을 창조해 가도록 돕는 창의가정 프로젝트와 밥상머리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 이런 인프라를 통해 가정에서 창의적 적용을 할 수 있는 인생의 근간을 세우는 평생 로드맵을 갖고 장기적 플랜을 제시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나라가 일자리를 찾아주는 것을 넘어 국민 스스로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왜 가족이 중요할까? 그것은 인간의 기초인 인성이 세워지기 때문이다. 이것은 사회와 학교가 할 수 없는 영역이다. 현재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일은 인성이다. 이것은 자녀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 모든 국민에게 해당되는 영역이다. 인성은 지식이 아닌 생활과 모본을 통해 터득된다. 나라가 어려워지는 것은 인성의 부족함이다. 인성의 문제는 많은 사회문제를 야기한다. 모든 문제의 최종지점은 인성에서 결정된다. 지도자와 나라도 결국은 인성이다.인성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평생 동안 이루어지는 긴 작업이다. 특히 어릴 때 인성의 기초가 형성되기에 어린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비뚤어진 인성은 대부분 어릴 때 가정에서 인격 형성에 장애를 경험한 경우다. 그것은 가정의 영향이 크고 그 중심에 부모가 있다. 아이들은 부모의 모습을 그대로 배우고 자란다. 자기도 모르게 인성이 형성되기에 아이들 스스로는 어찌 할 수 없다. 인성은 가정공동체 속에서 만들어진다. 물론 인성을 위해서는 영성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인성을 갖추는 근원은 영성이다. 그런데 이처럼 중요한 인성과 영성은 학교나 사회에서는 다루지 않는다. 카테고리에서 제외시킨다. 포털 사이트 등에서 가장 싫어하고 배제시키는 영역이 종교에 대한 것이다. 종교성을 가진 사람은 선정에서 제외 대상 1호가 된다. 특별한 집단으로 인식하는 사회 문화 속에서 인성과 영성은 키워지기 어렵다. 그것을 이루는 유일한 곳이 가정과 교회다. 앞으로는 가정에서도 특정 종교를 말하는 것을 금지하는 상황이 다가온다. 생각하면  아주 심각한 상황이다. 

성경이 중심에서  사라지고 인간이 자리하는 순간 재앙은 시작된다. 지금은 전쟁이다. “가정에서 성경을 몰아 내라” 이것이 사단이 마귀들에게 지시한 지령이다. 영성이 사라지면 인성은 자연히 무너지고 결국 물질이 모든 것을 주도하는 상황이 된다. 이미 전쟁은 시작된다. 가정을 무너지게 하는 일을  경계하며 나와 우리 가족부터 이것을 세우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담의 가족에게 사단의 속임수에 넘어가면 안된다.  아담의 가정에 들어가“ 선악과를 먹게 하라“ 고 미혹한 뱀의 악한 전략은 지금도 우리 가족속에 계속된다. 가정에서 ”성경을 몰아내라”  성경을 가르치고 전하는 교회와 가족과 부모를 혐오대상으로 정하고 다가오는 거대한 세속의 물결을 거부하고
우리 가족만이라도 바르게 서서 영적 전투의 선봉이 되어야 할 것이다
성령이 함께 하면 우리는 능히 그들을 이길수 있다. 답든 멀리 있지 않다,
 아주 가까운 내 마음속에서 있고 우리 가정속에 그 해답이 있다. 다만 그것을 우리가 보지 못할 뿐이다 지금이라도 가정을 튼튼히 하지 않으면 국가는 언제 무너질지 모른다. 천만 개의 벽돌과도 같은 가정을 튼튼히 하는 방법은 정말 시급한 일이고 이것은 천년을 이어가면서 해야 할 국가적 핵심과제요 정권이 바뀌어도 대를 계속 이어가야 할 장기적 나라 정책이다. 이것을 위해서는 교회가 먼저 앞장서면 좋다. 이것은 위기의 교회를 살리는 길이기도 하다. 한 가정부터 하나님의 말씀으로 회복하면 점차 주변의 가정으로 확산 될 것이다. 그것은 사회와 민족까지 변화시킬 수 있는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천 밥상머리를 발전시켜 일주일에 하루 저녁이라도 실천하는 가정으로 시작해보면 어떨까.